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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 Life /끄적끄적

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책방 당인리책발전소

by ✲ 2018. 10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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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상진 김소여  부부의 책방
당인리 책발전소에 갔다왔다.

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상진 아나운서의 입간판이 있었다.

일요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책방이라서 그런지 잠깐 들렸다가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.
또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고, 음악소리만 들리는 정도? 뭔가 떠들면 안되는 분위기?^^

당인리책발전소는 일반 영풍문고, 교보문고와 다르게 직접 읽고 후기 등 포스트잇으로 쓰여있어서 더 공감이 갔다.
나도 꼭 희망퇴사라는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...^^

카페도 같이하고 있어서 혹시 음료메뉴판이 궁금한 사람을 위해 찍었다.
가격대는 솔직히 많이 비싼....

당인리책발전소 근처 카페에 있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시 봤더니 많은사람이 책을 보며 앉아있었다. 내가 간 시간에만 사람이 없었나보당. 오랜만에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불끈불끈👏👏👏
오랜만에 상수 나들이도 끄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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